[기업탐방] 위기를 기회로 삼은 기업, 프로빅스

관리자
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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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에서 굴지의 AI회사로 성장하겠다"

[부천신문] 코로나19로 많은 기업들이 휘청이는 가운데 독자적인 기술을 살려 이 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하는 회사가 있다.

22일 부천 춘의 테크노파크 3차의 4K(UHD)복강경 내시경 카메라을 20년간 제조하는 의료기기 회사 '프로빅스'(PROVLX)의 곽영우 대표를 만났다.


프로빅스의 스크린 열화상카메라 'T-checker'

부천 춘의 테크노파크 3차의 의료기기 회사 '프로빅스'(PROVLX)는 열화상카메라 'T-checker'를 자체 기술로 만들고 있다. 의료용 카메라 전문인 프로빅스의 열화상카메라는 다중의 발열자을 체크하기 위해 정확한 인식과 정밀한 온도을 측정한다.

프로빅스 곽영우 대표는 프로빅스의 열화상카메라에 대해 온도 오차 범위가 ± 0.3도로 정확도가 높고, AI 안면 인식 알고리즘을 적용 마스크 착용과 미 착용시에도 얼굴을 인식하고 자체 웹 프로그램까지 모든 기술이 자체기술이라며 필자를 상세히 이해시키며 기술력에 대해 자부심을 내비쳤다.

프로빅스는 유치원, 학교 등 열화상 카메라를 납품 했으며, 그가 중요시 생각하는 것은 '온도 측정의 정확도와 보안'이다. 프로빅스 열화상카메라는 얼굴인식을 하기때문에 아이들의 등하교와 발열체크를 동시에 하고 교사와 학부모에게 아이들의 상태를 카카오톡을 연동하여 실시간으로 문자 전송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제품 이다.

또한 그는 '병원용 열화상카메라 온도 측정 모니터링 시스템'도 개발 준비중이라며 열화상카메라가 대형 병원의 중환자실에서 용의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개발 제품은 중환자의 상태와 온도을 간호사가 매번 측정하고 확인 하는 어려움과 1대1로 항상 지켜볼 수 없으니 체온과 바이탈측정으로 미세한 변동시 바로 실시간으로 간호실로 알람을 주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열화상카메라를 개발하게 된 계기는?

곽 영우 대표는 삼성전자 1차 납품 업체였던 부천에 위치한 회사에서 도어폰 개발을 시작으로 카메라에 대해 연구하면서 의료용 카메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부천에서 수출 관련 지원 사업인 '부천무역사절단'에 다년간 참여하며 수출에 대한 시장분석을 할 수 있었다고 했다.

프로빅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의료용 카메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국내 병원 80%이상 납품하며 해외로는 50개국, 400개 이상 해외 바이어들과 거래하며 수출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 공장을 만들려던 차에 올해 초 코로나 펜데믹이 발생하며 국제 시장이 급변하자 자체 보유 기술인 카메라 기술과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기술을 집약해 스크린 열화상카메라를 개발했다.


프로빅스 연구실에서 카메라를 테스트 중인 곽영우 대표와 연구진들


T-checker는 해외 여러곳에서 주문 및 문의가 오고 있다. 일본 큰 업체와 수출계약을 하였다 . 그 이후 일본에서 끊임없이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위기 속 빠른 사업 전환을 통해 'T-checker'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빅스가 준비하고 있는 사업은?

프로빅스가 참여하는 사단법인 미래창조융합협회에서 K방역 사업을 협업 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곽 대표는 공기살균기를 연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들과 협업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의료 AI 관련 사업, 로봇, 방역지원 사업, 센서 기술을 더 연구개발할 계획을 내비쳤다.

출처 : 부천신문(http://www.bucheonnews.net)

부천신문 2020년09월23일